광주는 5월 24일 ‘광주광역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 공모전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과 국제행사를 대비해 광주를 상징하는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5월 15일과 16일 이틀간 남구 양과동에 위치한 빛고을공예창작촌에서 신청∙접수하고, 심사를 거쳐 총 25개 관광기념품을 선정한다.
공모대상은 광주의 관광자원이나 문화적 특성과 상징성을 내포한 민∙공예품, 공산품, 가공∙기능식품, 녹색상품, 하이브리드상품 등으로 국내외 관광객의 구매력을 높일 수 있는 완제품이다.
응모자격은 지역 제한 없으며 광주를 상징하는 관광기념품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1인 2작품 이내를 원칙으로 하고, 세트화 또는 시리즈화 된 작품은 1작품당 15점 이내로 제한한다.
선정된 관광기념품은 상품개발 장려금과 함께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오는 5월29일 열리는 ‘광주국제차문화전시회’에 전시된다. 또 입상작 중 대상과 금상 작품은 ‘2014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의 1차 심사가 면제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홈페이지(누리집 www.gwangju.go.kr∙062-613-2472) 또는 광주공예협동조합 홈페이지(www.gjhand.or.kr∙062-223-7040) 참조하거나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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