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 시대를 살아가는 지혜는 정보이다.
고물가 시대를 살아가는 지혜는 정보이다.
  • 정덕구 기자회원
  • 승인 2014.04.1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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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시대를 살아가는 지혜는 정보이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얼마 전 광주광역시 상무 지구에 있는 무 각사를 찾았다. 도심에 있는 사찰로는 넓은 야산에 울창한 숲이 주민휴식처로 안성 맞춤인 곳이였다. 이 사찰은 규모가 작은 편이지만 상당히 오랜 전토의 사찰이었다. 운동도 할 겸 산책을 즐기고 사찰경내에 들어서니 갤러리도 있고 전통차를 마실 수 있는 한적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기도하다.

그런데 재활용 나눔장터 보물섬 장터 개점이란 글이 쓰여있는 곳으로 가보았는데 이곳에서는 아나바다 형식의 무인점포를 운영하고 있었다.  살펴보니 일반사람들이 필요한 물건들이 많이 있는데 여기를 찾는 사람은 별로 없었는데 필자도 이곳에서 한 가지를 골랐다.
 
넥타이를 하나 골라서 대여 보니 괜찮아 보여 참 기억에 남는 산책을 하였구나. 하지만 어렵다고들 하지만 이곳에는 어른들 생필품에서부터 어린아이 장난감, 옷가지, 학용품,  유치원생품목까지 다양했다,

옛날 같으면 이런 행사는 찾아볼 수조차 없었다, 요즘 젊은 엄마들 힘들다고 하는데 말만으로 해석할 수 없었다. 물론 각자의 생각과 여유로 사는 사람도 있겠지만,  어려울수록 절약정신이 필요한 때이다. 어린아이들을 잘 먹이고 잘 입히 는것은 당연한 부모의 생각이다지만 장난 말썽꾸러기 아이 때는 아무것이라도 많이 있으면 그 아이에게 행복을 안겨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변화를 일깨우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은 커가면서 새것들이 필요하다고 본 필자는 이야기하고 싶어진다.  현명한 주부님들이여 이곳에 한 번쯤 들려보시면 손해 볼 일이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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