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 시대를 살아가는 지혜는 정보이다.

그런데 재활용 나눔장터 보물섬 장터 개점이란 글이 쓰여있는 곳으로 가보았는데 이곳에서는 아나바다 형식의 무인점포를 운영하고 있었다. 살펴보니 일반사람들이 필요한 물건들이 많이 있는데 여기를 찾는 사람은 별로 없었는데 필자도 이곳에서 한 가지를 골랐다.

옛날 같으면 이런 행사는 찾아볼 수조차 없었다, 요즘 젊은 엄마들 힘들다고 하는데 말만으로 해석할 수 없었다. 물론 각자의 생각과 여유로 사는 사람도 있겠지만, 어려울수록 절약정신이 필요한 때이다. 어린아이들을 잘 먹이고 잘 입히 는것은 당연한 부모의 생각이다지만 장난 말썽꾸러기 아이 때는 아무것이라도 많이 있으면 그 아이에게 행복을 안겨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변화를 일깨우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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