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원로회의 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박준 회장 위촉
국가원로회의 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박준 회장 위촉
  • 김선희 기자회원
  • 승인 2014.04.0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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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원로회의 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된 박준 회장(좌측)과 국가원로회의 임영기 사무처장. ⓒ김선희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국가원로회의(國家元老會義)는 취약한 의료문제로 고국을 찾는 해외동포들에게 무상의료 지원을 하고 있는 의정부 백병원, 한방병원 설립자 박준(가온테크인터내셔날) 회장를 예방하여 국가원로회의 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박준 국가원로회의 자문위원장은 취약한 의료문제로 고국을 찾아오는 우리 동포들이 과다한 의료비 청구로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거나 사기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날 안타까움을 전했다.  

또 국가원로회의 원로들은 과거를 내세워서 군립하는 원로가 아니라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국가원로회의가 되길 바란다며 덧붙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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