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일에서 보람을 느끼다.
작은일에서 보람을 느끼다.
  • 정덕구 기자회원
  • 승인 2014.04.0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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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일에서 보람을 느끼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필자는 지난번 2014년 03월 01일 (토) 15:45:42 교통안전시설 파손시 즉시 교체가 필요하다.라는 기사를 올린 바 있다.

광주 북구 문흥1동 대천로 157번길 완전 위험도로 사각지대에 이미 설치된 교통안전 거울(밀어)이 방치된 지 오래 되었지만,  이곳 또한 학교시설이 문정초교 후문과 문정여고 후문이 있는 곳으로 역 ㄱ자 도로인데 위험한 곳인데 주차로 인한 시야가 잘 보이지 않는 곳이므로 조기 복원작업 및 아래 도면과 같이 한 곳을 더 설치하여 학생들의 안전확보가 시급한 곳이다.
(윗글 본문참조)

오늘 2014. 04. 06.(일) 이곳을 지나면서 자의든 타의든 간에 이곳에 교통안전 거울(밀어)이 복원되어 있었다. 정말로 이런 것이 바로 기사로구나, 보통사람들이 기사 하면 큰 의미를 먼저 생각하게 되는데, 이번에 이 교통시설물 복원을 보면서 작은 일이라도 소홀히 하는 것은 밝은 사회를 만드는데 역행을 하는 것이란 걸 생각하게 되었고 더 많은 일을 해야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 작은 거울(밀어)이 우리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한다는 것을 대중들은 모를 것이다. 운전자만이 답답함을 알 수 있는 곳에 조기에 설치됨을 천만다행으로 생각하면서 철부지 초등생들의 이동 동향을 살필 수 있어 안전하고 쾌적한 운전자들의 많은 도움이 될 것이란 생각을 할 때에 내가 뿌듯함을 느길 수 있어 정말로 작은일이라도 적극적으로 활동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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