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불청객, 황사 미세먼지 약초로 극복하자!
봄의 불청객, 황사 미세먼지 약초로 극복하자!
  • 김종서 기자회원
  • 승인 2014.04.03 18: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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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봄은 만물에 생명의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는 계절이고 여기 저기 아를다운 꽃들이 상춘객을 유혹하는 계절이다. 하지만 불청객!! 황사와 미세먼지는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에 섞여있는 카드늄.비소.납과 같은 중금속은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최고의 적이라 할수 있다.흔히 삼겹살을 먹으면 목을 싯어 준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지만 이는 근거없는 설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약초! 즉 도라지.더덕은 샤포닌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기관지 점액을 분비시켜 미세먼지를 가래로 배출시키며 폐 보호에도 좋다고 한다.또 녹차.둥굴레차.감초차와 같은 한방차는 체내 쌓인 미세먼지.중금속을 분해하고 정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있다.
 
미세먼지가 피부에 닿거나 쌓이면 신진대사를 약화시켜 몸의 균형을 잃게되고 면역력이 떨어지는데 이때는 녹두.창포.모과등의 성분으로 싯으면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차우선(농촌진흥청.약용작물과)과장은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황사을 우리 주변의 흔한 약초로 극복할 수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잘모르고 실천하지 않으니 안타깝다”라고 말한다.만물이 생동하는 계절을 맞이하여 봄의 기운도 흠뻑 느끼고 건강도 챙기는 현명한 사람이 되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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