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후보자 이름만 칼로 도려내 6월4일 전국 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예비 후보들의 이름 알리기에 현수막으로 거리마다 도배가 되어 있다. 공정한 선거 정당한 선거로 국민들의 아픔을 함께하는 진정한 일꾼들이 뽑혔으면 한다. 광주 금호지구 어느 삼거리에 현수막을 누군가가 이름만 칼로 도려내어 휑하니 뚫린 구멍 너머로 시민의 한 사람으로써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다. 이기면 되는 선거가 아니라 정당한 선거가 되기를 바래본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옥 6764343@naver.com 다른기사 보기 뉴스 미란다 원칙 취재원과 독자는 한국시민기자협회에 자유로이 접근 할 권리와 반론 정정 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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