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아산센터, 폐업반대집회 참가자2명 구속영장신청
삼성전자 아산센터, 폐업반대집회 참가자2명 구속영장신청
  • 김준교 시민기자
  • 승인 2014.04.03 0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지역노동계 반발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지난3월31일 충남아산시모종동 삼성전자아산센터에서 금속노조조합원 300여명이 반대집회를 하였다.
 
이과정에서 경찰은 신고된집회인데도 방해를하거나 천막을 못치게 하였자 천막철거과정에서 경찰은 단 한차례 경고방송도 없어고 119등 안전사고에방을 위해 대기시켜하지만 없어다 이과정에서 조합원16명이 연행되었고 이과정에서 경찰은 수갑까지 사용했다 연행자들은 경찰서에 온지 1시간 만에 119에 도움으로 수갑을 풀는등 경찰의 장비관리에 헛점이 들어났다.
 
충돌당시 경찰은 최루액(캡사이신)을 사고했고 경찰에 연행된 조합원중에는 최루액을 맞고 고통을 호소햇지만 경찰은 응급처치도 해주지 안했다 연행자16명중 14명은 1일과 2일에 석방되었지만 2명에 대해 경찰은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구속이 청구된2명은 건설노조충남지부 정모씨 민주노총충남본부조직부장 구모씨이다.
 
이들에 구속전피의자심문은 4월3일 대전지방법원천안지원에서 오후3시에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민주노총충남본부는 3일 대전지방법원천안지원앞에서 이들에 석방을 요구하는 집회를 할 에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