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김진성기자]

국제로타리 3670지구(금봉 우기만총재)'전주해바라기로타리클럽'(일출 김선애회장)은 어렵고 힘든 장애우들을 위해 선행을 베풀고 있다.
지난 7일 2016-17회기 첫번째 봉사로 소양에 위치한 가톨릭 사회복지법인 '무지개가족'에서 장애우들 목욕봉사를 펼쳤다.
이날 '전주해바라기로타리클럽'에서 실시한 목욕봉사는 2010년 7월부터 시작해 올해로 7년째 매달 첫째주 목요일에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김선애 회장은 "해바라기 로타리클럽회원들은 바쁜 와중에도 함께 동참하며 고생을 해도 장애우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미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작은 힘이나마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위해 돕고 싶다"고 말했다./김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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