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수인선 철도레일 등 산업쓰레게 수백톤 매몰 현장

특히 정부물품인 철도레일과 부목 등이 그대로 매몰 되였는데도 불구하고 철도청 관계자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다가 뒤늦게 현장조사에 나서 등 철도행정의 난맥상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여기에 업주 A씨는 4일 매몰되었던 각종 쓰레기 상황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직원으로부터 보고만 받고 있다”면서 “자신은 잘못이 없으며 잘못이 있다면 벌금을 물면 되는데 많은 취재진들이 찾아와 왜 이리 법석을 떠는지 모르겠다”고 말해 폐기물 매몰현장을 제보한 주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한편 경찰과 남구청은 폐기물 매몰현장에 대한 조사에 나서는 등 수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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