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기자 고료는 한국언론재단에서 지원하고, 지역신문발전기금으로 시민기자의 왕성환 활동에 뒷받침을 하게 된다.
2010년도 무등일보에서 시행했던 시민기자 동네방네가 한국언론재단의 평가에 호평을 받아 이번 2011년에는 장기간 시민기자들을 운용한다.
우선 광주광역시에서 무등일보와 광주매일신문사 지면을 통해서 동네방네 구석진 곳의 소식을 독자들에게 알리게 된다.
무등일보, 광주매일 신문사에서 활동을 하게 되는 시민기자들의 선발기준은 한국시민기자협회에서 교육을 받았거나 협회에서 인증하는 절차를 거쳐 글쓰기교육을 받아왔던 시민들로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참여한다.
무등일보 20여명, 광주매일 20여명이 2011년 5월 중순부터는 시민기자로서의 활기차게 활동을 시작하는데 광주매일신문사는 시민기자들의 콘텐츠 생산능력이 활발해지면 차차 지면을 늘려가자고 했다.

그동안 한국시민기자협회는 2009년도부터 200여명의 시민기자를 양성하여 왔었다.
그에 따라 시민기자아카데미를 주기적으로 개강을 하고, 심화학습을 통해 지속적으로 교육 관리를 강화하여 좋은 글을 잘 쓸 수 있도록 하겠다고 교육 위원장이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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