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는 사실을 기사화 한다. 19전20승 고추사건 무죄판결 방앗간 사장의 얼울한 사연
기자는 사실을 기사화 한다. 19전20승 고추사건 무죄판결 방앗간 사장의 얼울한 사연
  • 고성중 기자회원
  • 승인 2014.04.01 0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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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한 시민을 자살직전 까지 몰고 갇던 광주전남농산물품관원
▲ 고성중사무총장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19전20승 고추사건 무죄판결 방앗간 사장의 얼울한 사연이다. 무고한 시민을 자살직전 까지 몰고 갇던 광주전남농산물품관원의 실수가 있었다.

모든 자료는 인터뷰에 의해 작성한 기사이며, 광주전남농산물품관원의 행위가 무서워서 방송이나 뉴스에 나가면 또다른 피해를 보지 않을까? 겁을 먹고 기사를 쓰지말아달라고 부탁을 했다.

"이번사건이 시작 됐을 때부터 농업품질관리원(농진원)이 누군가에 의해 음해적으로 꾐에 빠져 음해성 사건이구나라고 판단 했습니다.
결국 19번 공판을 하고 20번 째 무죄 판결을 받았으니 ‘그동안 공장은 문을 닫았고 피땀흘려 번돈은 종이가 되어 버렸습니다.

부모님으로부터 고추장사를 배워 열정과 신념으로 시골농가를 오고가며 늘 우리 부모님과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생산농가와 정직하게 직거래를 하며 우리지역과 농촌 어르신들의 수익에 작으나마 보탬이 되려 노력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렇게 재래시장에서 조그마한 가게를 운영하던 중 우리나라가 앞으로는 식품의 위생을 최고로 중시하고 관리감독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제대로 운영체계를 갖추어 더욱 믿음가는 업체로 발돌움 하고자 생산농가와 가까운 나주근교에 우리나라 먹거리를 책임지고 안전한 관리를 하는 식약청에서 인증해주는 위해요소 중점관리시스템인 햅섭을 인증받아 작은 공장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재래시장 가게에서는 소비자들에게 말로는 제품에 대해 설명해도 제대로 믿음을 줄수없다지만 식약청에서 인증해준 햅섭은 그 인증자체가 믿음과 확신감을 줄 수 있기에 자부심 또한 컷으며 성실과 근면으로 작은것부터 초심의 마음으로 시골농가에서 직접구입하여 시골농가와 직거래를 우선으로 하며 가공을 하고 있었습니다.
직접 농가에서 생산된 고추를 청결히 가공하다 보니 주위에서 농부의 본심의 마음을 알아주듯 거래량이 조금씩 늘어갔으며 그럴수록 소비자의 마음을 우선으로 내가족이 먹는 음식을 만들듯 정직한 마음으로 청결한 고춧가루를 가공하는데 힘쓰고 있었습니다.

사건의 시작은
식약청에서 인증해 준 햅썹(2009.8.2) 방식으로 보다 좋고 위생적인 제품을 만드는 일에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중에 저희는 관리감독처에서 연락을 받거나 무엇인가 잘못되었으니 시정하라는 작은 지시한번 받아보지 못한 상태에서 2011년 12월13일 오전 10시경 광주전남농산물품관원,kbs,mbc 기자등 11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들이닥쳤습니다.

종가집김치공장에서 거래를 요청하여 2011년 10월부터 종가집에서는 공장을 여럿차례 직접방문하여 거래할수 있는 공장환경과 시스템을 정비하고 관리하며 최종 계약을 하루 앞둔 날이었습니다.

제보를 받고 왔다고 하였지만 못배우고 아는 것이 적은 저같은 일반인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것이 업체의 잘못이 있어 제보가 되었다면 더 이상 피해를 보는 소비자가 생기지 않도록 빨리 조치를 취해야 될진데 어찌하여 빠른 조치는 뒷전이고 우리업체만을 중심으로 마치 공장문을 닫게 하려는 듯한 생각이 들게 하며 주변에서는 청탁수사일수도 있다는 말까지 하였습니다.

2011년 12월 13일 저희 공장 현장을 비롯해서 5시간이상을 압수조사한 결과 증명서 5장(“법인의 협의없음”“차량 협의없음”“대표자 협의없음”“창고동 협의없음”“공장장 자택 협의없음”)을 수사공무원이 발부하여 주고 우리를 안심시키듯 돌아간뒤 2시간도 채 안되서 뉴스에 중국산을 섞어 국산으로 둔갑시킨 거짓고추가루를 판매한 것으로 매도방송을 하였으니 어느누구라도 미치지 않고 제 정신으로 버틸수 있겠습니까?
이후 조사하는 조사관들도 조사 결과 없이 방송에 먼저 보도한 것은 분명 잘못된 것이라고 시인했습니다.

법을 잘 알지못하는 일반시민의 머리로는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사건경위에 대해 조사한번도 없이 절차와 순서를 더 잘아시는 분들이 방송을 보도하고 그것도 부족했는지 죄 없는 대표자를 38일간 구속하여 법인의 양심을 믿고 거래해 주셨던 거래처는 물론 소비자들에게도 불신과 배신감을 줌과 동시에 본 공장이 영업을 못하게 문닫는 것을 목적으로 한 것이 분명할 것이다.


2011년 12월 13일 저희법인은 보도사건에 연류되어 크나큰 고통과 충격속에서 직원개개인의 정신적피해와 억울함을 밝혀준 재판과정은 1심은 무죄, 2심 검사 항소심에 19차 심리재판 끝에 20차에 검사영장기각 판결을 받고 2013년 7월 12일에 검사에게서 재판포기 확인서를 발부받았다. 진실을 밝혀 줌에 진정 기뻐해야 하지만 우리가 겪은 2년의 시간과 고통을 보상해 줄수는 없을 것이다.

종가집김치공장 거래가 무산된 것은 물론이고 공장주변 이웃들과의 관계에서도 이제는 신용과 정직은 전혀 없어져버리고 잘못된 보도로 인해 우리공장에 대한 불신만 남아있으니 공장을 다시 가동한다 한들 또 잘못된 수사를 또 겪지 않는 다는 보장이 없지 않겠습니까?
저희 영농법인처럼 다른 업체에는 잘못된 수사를 당하는 일이 절대로 없기를 바랍니다.

처음부터 국산을 구입하여 가공한 우리는 죄가 없으니 무죄는 당연한 결과입니다.

거래처는 물론 지역농가에 까지 피해를 준 것은 물론이고 종가집 거래는 완전 무산되고 2년여 동안 같이 해온 직원들은 뿔뿔히 흩어졌고 법인은 헤체단계이니 이 억울함을 누구에게 호소해야합니까?

재판결과는 진실과 같이 나왔으나 앞으로 살아갈 길이 무섭고 내 인생의 날개를 꺽어버린 농관원 관리직원 들은 그 사실을 알고 있는지 대표자는 물론이고 저를 믿고 따라온 직원들의 인생과 가슴에 상처를 준 광주농관원지원장과 방송을 보도한 관계자들은 본인들의 잘못과 실수에 대해 반성을 해야 할 것이다 했다.
"
광주전남농산물품관원의 행위가 무서워서 방송이나 뉴스에 나가면 또다른 피해를 보지 않을까? 겁을 먹고 기사를 쓰지말아달라고 부탁을 했다. 무엇이 무서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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