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도중 경찰천막치려는 금속노조합원 수갑까지 채워 연행논란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31일 오후18시쯤 충남아산시모종동에 있는 삼성전자서비스아산센터페업에 항의하던 금속노조삼성전자서비스지회소속 조합원들이 집회를 하던중 폐업철회를 요구하며 천막농성을 하려고 천막을 치다가 이를 제지하는 경찰에게 연행됬다 이과정에서 경찰이 무리하게 수갑까지 채우면서연행했다 경찰에 연행된 조합원가운데는 수갑이 안풀려서 경찰이 119까지 동원하는 일이 발생했다
또 한 이들을 석방을 요구하며 노조원들이 삼성전자아산서비스센터 앞에서 규탄 집회를 열고있다 경찰관계자는 이들에 조사가 끝나는데로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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