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팔물을 찾아라 동광교회 주민대피 소동
폭팔물을 찾아라 동광교회 주민대피 소동
  • 고성중 기자회원
  • 승인 2014.03.3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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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교회는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 911-27 ·여성가족부에 폭발물 신고
▲ 폭팔물을 찾아라
▲ 폭팔물을 찾는 중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광주광역시 동광교회·여성가족부에 폭발물 신고에 시민대피소동이 벌어지고 있다.

동광교회는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 911-27 ·여성가족부에 폭발물 신고에 시민대피하고 경창은 폭팔물을 찾고 있다.

여성가족부와 광주동광교회 건물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된 가운에 신고자는 일베(인터넷 온라인 커뮤니티)를 보고 신고했다고 밝혔다.

31일 여성가족부와 광주동광교회 건물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에 경찰은 긴급 출동, 현재 폭발물을 수색중이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이날 오후 2시20분쯤 "서울 여성가족부 건물과 전남 광주 동광교회 건물에 폭발물이 설치된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 중구 무교동 청계광장 인근 여성가족부 건물에 경찰 특공대와 소방당국, 군이 출동, 사람들을 대피시키고 일대를 수색 중이다.

신고자는 일간베스트(일베)를 보고 신고를 했다고 밝혀 사실여부가 더욱 궁금해 지는 상황이며, 그 동안 동광교회는 담임목사 부당한 일로 주변인 들이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 동광교회 관리 직원들은  부당행위로 검찰수사를 받고 있으며, 또한 동광새마을금고는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고 알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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