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역 최대의 연극축제 “제30회 전북연극제”
전북 지역 최대의 연극축제 “제30회 전북연극제”
  • 김진성 기자회원
  • 승인 2014.03.30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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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제30회 전북연극제가 오는 4월 16일 부터~4월 20일 까지 군산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경연에는 극단 명태, 우리아트컴퍼니, 극단 까치동 등 3개 극단의 수준 높은 창작 초, 재연 작품이 참가한다.

4월 16일(수)에는 극단 명태의 창작 재연작 ‘작은방’ (오혜정 작/최경성 연출), 4월 18일(금)은 우리아트컴퍼니의 창작 초연작 ‘그날, 먼동이 트고!’ (정찬호 작,연출), 4월 20일(일)에는 극단 까치동의 창작 초연작 은행나무 꽃을 아시나요 (최기우 작/전춘근 연출) 등이 격일 공연(오후 7시 30분)으로 진행된다.

제30회 전북연극제 대상 수상을 하게 되는 극단은 오는 6월 14일부터 7월 3일까지 전북 군산에서 개최되는 제32회 전국연극제에 전라북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또한, 제30회 전북연극제는 관객의 평가를 수렴하여 작품 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관객평가단을 모집, 운영할 계획이다.
(전북예총 홈페이지: www.jbyc.com/문의 전화:063-465-4684)

관람료: 15,000원/학생 10,000원
공연 문의: 063-277/7440/010-9942-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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