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대의 SNS전문강사(소셜미디어전문강사) 인력풀을 갖고 있는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원장 최재용)은 지난 3월 29일 24기 강사과정의 마지막 강의 평가와 25기 예비강사과정의 오리엔테이션 워크숍을 안산 둥근세상에서 가졌다. 안산 둥근세상은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이하 한소원)이 지속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이다.
24기 예비강사와 25기 강사과정 지원자 그리고 한소원 소속 강사 등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된 워크숍은 24기 예비강사들의 마지막 강의 평가로 인해 후끈 달아오른 현장이 되었다.
한소원의 SNS전문강사과정은 25기까지 오면서 하나의 전통이 세워져있는데 앞 기수의 마지막 강의 평가 워크숍에 다음 기수의 오리엔테이션을 같이하고, 앞 기수의 출판기념회 겸 수료식 날 다음 기수의 입학식을 겸한다는 것이다.
최 원장은 “앞 기수의 강의를 보면서 새로 들어오는 사람들이 평가를 해 보고 자신은 어떻게 해야 되겠다는 방향을 잡을 수 있으며 앞 기수의 출판기념회 겸 수료식 날 다음 기수의 입학식을 함으로써 입학하는 사람들이 졸업 후의 새로운 세계를 앞서 경험해 볼 수 있는 환경을 주고 있다”고 SNS전문강사과정의 시스템을 설명했다.
25기로 지원해서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권종민(54) 씨는 자기소개에서 “한소원 워크숍을 와서 생각했던 부분들이 많이 달라졌다. 처음엔 그냥 그런 자리려니 했는데 앞 기수 분들의 5분 강의와 평가하는 현장을 보고 이것이 바로 프로라고 생각 했다”며 “한소원의 이런 냉정한 강의 평가 시스템으로 인해 예비강사들에게 적절한 영양분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이런 분위기에서 한 번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어 제가 가진 재능과 강의를 접목해 어려운 소상공인을 돕고 대학 강단에도 서 보고 싶은 목표가 생겼다”고 입학 소감을 말했다.
한소원 25기 SNS전문강사과정은 4월 5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0주 과정으로 진행되는데 2번의 강의평가 워크숍과 SNS마케팅에 관한 공동출판의 기회가 주어진다.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의 SNS전문강사과정은 소셜미디어전문가와 함께 책 저자로서도 활동할 수 있는 국내 최대의 소셜미디어전문강사 배양 과정이다.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