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 가면 끝내주는 ‘짬뽕’이 있다
전주에 가면 끝내주는 ‘짬뽕’이 있다
  • 김진성 기자회원
  • 승인 2014.03.24 1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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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고장 전주에 무려 10여가지가 넘는 짬뽕의 세계체험-
▲ 전주의 짬뽕일번지!!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전주에 가면 특별히 맛있는 짬뽕이 있다. 그것은 “짬뽕” 중국말로는 ‘차오마몐’이며, 일본어는 ‘잔폰’이다. 원래는 중국식 요리를 웰빙으로 새롭게 개발한 특별음식이다.

특별음식에 대해 주방장 A씨는 “전국을 가도 짬뽕 맛이 별별 차이가 없어 어떻게 하면 특별한 맛을 낼까? 수년 동안 연구를 한 끝에 독특한 짬뽕을 개발 했다”고 말했다.
▲ 오징어가 한마리?

또 그는 “주재료는 양배추, 오징어, 양송이, 홍합, 당근, 고춧가루 등인데 나머지 재료와 육수는 밝힐 수 없다. 그것은 우리만의 노하우이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짬뽕요리 전문 주방장은 무려 30여년 경력의 배테랑 요리사다. 오로지 외길 인생을 걸어왔다. 그래서인지 “짬뽕일번지”를 찾은 고객손님들의 반응도 대단하다.

매장을 꽉 채운 손님중 한사람인 B씨는“ 소문을 듣고 일부러 저 먼 군산에서 왔다. 짬뽕을 먹어보니 이렇게 맛있는 짬뽕은 특허를 내서 전국적으로 알리는 것이 좋겠다”라며 극찬했다.
▲ 짬뽕!! 풍성하다!!

또 전주시민 C씨는 “이 세상에 이런 짬뽕이 있었나요? 난생 처음 느껴보는 맛이에요! 잘 먹고 갑니다”고 입가에 미소를 지었다.

한편 전주에는 맛의 고장으로 전국에서도 그 명성이 높다. 그 중에서 한식, 비빔밥, 콩나물국밥이 유명한데 이제는 ‘독특한짬뽕’이 개발되어 전주에 유명음식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위치는 옛날 한진고속 부근 “짬뽕일번지”이다 (문의)는 063-254-337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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