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의 차량 코란도C를 구입한 소비자가 "구입 10여일 만에 오토미션 결함으로 대형 교통사고를 당 할 뻔 했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쌍용자동차의 차량 코란도C를 구입한 소비자가 "구입 10여일 만에 오토미션 결함으로 대형 교통사고를 당 할 뻔 했다"며 쌍용자동차 회사에 항의 했다.쌍용차는 결함 자체는 인정하지만 정확한 원인 분석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히고
L씨는 코란도C를 20분 정도 운행 던 중에 사고가 날 뻔했다고 주장했다. 기어에서 부서지는 소리가 나면서 시동이 꺼졌다고 했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고객에게 불편을 드려서 죄송하다"며 "일단 결함 원인을 명확히 분석해서 합당한 방식으로 사과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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