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방치 누구의 책임인가?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김만수기자] 광주광역시 동구 선교동 화순방향 주택가 30m 떨어진 곳에 산업폐기물을 무단으로 방치하여 광주 상수도 사업본부 관로공사팀이 주민들로 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
폐콘크리트, 폐아스콘 폐기물을 처리하는 곳이 따로 있지만 처리장소를 부적절하게 사용해 주민들에게 반발은 사고 있는 것이다.

오늘부터 장마가 시작된다. 각종 산업 페기물에서 나오는 오염된 물질들이 땅으로 스며들어 주변환경에 '악영양'을 끼칠 것은 불보듯 뻔한 일이다. 담당 구청에서는 이러한 상황을 파악하고 있는지 의심스럽고 빠른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담당 감독관은 책임감을 가지고 조속히 폐기물이 주변 농산물로 스며들지 않게 처리해야 한다.
건설 폐기물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아 피해보는 주민이 없어야 하며 해당구청은 관리감독을 철저하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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