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기준 84㎡ 495가구, 63㎡ 177가구, 62㎡ 134가구 등 총 806가구를 공급하기로 했다.

18일 동림동지역주택조합에 따르면 현대아산이 시공예정사로 선정된 가운데 건설될 '운암산현대아산 빌앤더스' 아파트는 광주의 명실상부한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운암산현대아산빌앤더스’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자랑하며 빠르고 편리하게 도심상권과 연결되며 호남고속도로, 광주도심순환도로의 교차지점에 건설돼 동림IC, 서광주IC 등이 인접해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인근에 영산강이 흐르며, 아파트 뒤쪽으로 운암산이 자리하고 있어 자연과 더불어 쾌적한 환경이 장점이며 조합아파트단지 인근에 초등학교를 비롯 국제고, 예술고, 전남대, 보건대 등의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햇살과 바람을 가득 담아내는 전세대 남향위주의 배치에 동간거리가 매우 넓어 상쾌한 단지로 구성돤다.
지난해 광주지역 일반 아파트의 분양가는 평당750만원~850만원 가격대를 형성했으며 2014년 현재 분양권 거래는 평당30만원에서~250만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된 것으로 확인된다.
조합추진위 관계자는 "운암산현대아산빌앤더스의 분양가는 600만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며, "일반 아파트보다 상당히 저렴한 분양가로 그 경쟁력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입주시점에는 지역적 장점과 전세가의 상승으로 인한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시공예정사인 현대아산은 관광사업 및 개성공단사업은 물론 건설사업까지 모든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현대그룹의 품격과 현대아산의 노하우를 결합한 완벽한 주거공간인 현대아산빌앤더스는 공동체(VILL), 자연(NATURE), 우리(US)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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