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협의회, 신천지 공주교회 등 16개 단체 300여명 참여 -

국토대청소에는 통장,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 신천지 공주교회 자원봉사단, 적십자봉사단 등 16개 단체 300여명이 참여해 주요 도로변과, 하천, 골목길, 주택가 등을 돌며 겨우내 쌓여있던 각종 쓰레기들을 수거하고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는 불법 광고물을 정비했다.
국토대청소에 참가한 신천지 공주교회 자원봉사단 백송희(여, 27)씨는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주민센터와 더불어 많은 단체들이 하나가 되는 활동이었다. 앞으로 관내 단체들이 서로 협력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웅진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각 마을이 자발적으로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운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포상금 100만원을 후원했으며, 올 연말까지 가장 청소가 잘 된 3개 마을을 선정해 내년 초 최우수 50만원, 우수 30만원, 장려 2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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