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 ‘제 25기 SNS 강사 및 마케터’ 과정 모집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 ‘제 25기 SNS 강사 및 마케터’ 과정 모집
  • 한국시민기자협회
  • 승인 2014.03.16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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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원장 최재용)은 오는 4월 5일~6월 7일까지 10주간 ‘제25기 SNS 강사 및 마케터 과정’ 실시에 앞서 수강생을 모집한다.

SNS가 이미 시대의 흐름이요 트렌드가 된 가운데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은 여러 해 동안 SNS 전문 강사 및 마케터를 양성하는 교육을 실시해 왔다. SNS를 알고자 하는 많은 이들이 이 과정을 마치고 SNS 전문 강사로서 전국 곳곳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마케터 과정 역시 각 기관이나 기업, 관공서 등에서 홍보마케터로 활약이 가능한 인재를 배출하기 위한 과정이다.

한국고용정보원 직업연구센터 김륜형 연구원은 “SNS 전문가로 활동하려면 소셜미디어의 특성은 물론 이를 구현하는 각종 기기를 잘 알고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사람을 대하는 일인 만큼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강의 능력이 뛰어난 사람의 성공확률이 높다”며 SNS 전문가들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번 과정은 오는 4월 5일을 시작으로 6월 7일까지 10주간 서울 신림동교육장에서 실시되며 교육생들에게는 다음과 같은 특전이 부여된다. 수강생들과 공동으로 책을 출판해 ‘저자’로 활약이 가능토록 하며 소셜미디어 SNS 전문강사 수료증이 수여된다.

또한 소셜미디어교육 관련 강의교안을 제공받으며 최재용명강사의 강의기법, 컨설팅 노하우도 전수받게 된다. 그리고 교육이수자 중 우수자들에게는 한국소셜미디어대학 교수로 추천받게 된다.

이렇게 배출된 강사는 프리랜서로서 활약이 가능하며 마케터들은 대부분 기업의 SNS 관련 부서나 홍보마케팅 요원 그리고 전문 마케팅 업체로 취업이 가능하다.

10주간의 교육을 이수한 후 고용노동부 인가 사단법인 한국직업기술진흥원 주관 ‘SNS 마케터 컨설턴트’ 자격시험에 응시할 기회를 갖게 된다. SNS 마케터는 SNS의 열풍에 힘입어 새롭게 탄생한 신종 직업군으로 최근 언론 및 방송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만큼 떠오르는 신종 직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우리 라이프 스타일 전반에 걸쳐 소셜미디어의 영향력이 커져가면서 SNS 이용인구와 그 종류 및 형태도 다양화 되가는 추세이다. 갈수록 이를 배우고 활용하려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는 반면 SNS 관련분야의 전문가로 불릴만한 사람은 여전히 턱없이 부족한 현실이다. 이에 스마트폰 보급으로 SNS와 모바일전문가의 수요와 활동범위는 더 넓어질 전망이다.

자세한 문의는 02-553-8617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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