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사려면 실리콘이 흘러내리는지 확인 후 사야한다.

쌍용자동차 타고 다니는 소비자는 좋은 차를 타고 다닐 권리가 없습니까?
네티즌 여러분이 대답 해보시기 바랍니다. 현 시대는 생산자보다도 소비자 선택권한이 많은 시대입니다. 아고라, 블로거, 네이버 뉴스를 통해서 의견을 모아, 모든 SNS를 동원해 전 국민이 알아야 합니다.
쌍용자동차에서 검정실리콘이 흘러내려, 문이 잘 안 열리는데 "타고 타니는 운전자는 어떻겠습니까" 역지사지 [易地思之]라는 단어가 생각납니다.

아무사고 없이 타고 다니는 쌍용자동차에서 운전석 문짝포함 5군데 문짝에서 검정 실리콘이 흘러내려 괴로움을 당하고 있는 시민입니다.
탑승한 분들의 옷이 몇 번이나 검정타르(실리콘)가 묻어서 낭패를 봤다. 2013년 여름에 1급정비공장에서 흘러내리는 검정 실리콘을 경비를 들여 닦아냈다. 아무소용 없는 짓이다.
2013년 겨울에는 문이 온도가 상승할 때는 녹았다가 밤이 되면 추이에 실리콘이 얼어붙으니 문을 열려면 있는 힘을 다해야 열러진다.
쌍용자동차정비사업소에 전화를 해보니 관계자가 닦아준다고 오라고는 했다. 이런 차가 간혹 있느냐고 물어보니 “체어맨도 그러고 가끔 선생님 차 종류도 전화가 와요 그런다.”
두 세 곳을 문의를 해보니 마찬가지다. 쌍용자동차 직원이니 쉬쉬한다는 말도 들었다.
이제는 실리콘이 줄줄 흘러내리고, 붙어있는 고무가 찢어졌다. 실리콘에 붙은 것을 열었다 닫았다하니 고무가 찢여진 것은 당연하다.
쌍용자동차 사려면 실리콘이 흘러내리는지 확인하고 사야 한다. 구입한 뒤 사용자는 얼마나 불편하겠는가? A/S 해주면 뭐하나 실리콘은 또 흘러내리는데, 2014년 올 여름이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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