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난임가족연합회와 행복의샘한의원 MOU 체결∙후원금 전달
(사)한국난임가족연합회와 행복의샘한의원 MOU 체결∙후원금 전달
  • 이용주
  • 승인 2016.06.14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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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샘한의원 ‘난임 한방치료 지원’, ‘난임 생식건강 증진’, ‘난임 정보 교류’ 추진 계획
(사)한국난임가족연합회(회장 박춘선)와 행복의샘한의원(원장 이재성)은 2016년 6월 10일 금요일 11:00 난임 가족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 협약서를 체결하였다.

(사)한국난임가족연합회(회장 박춘선)는 행복의샘한의원(원장 이재성)과 난임 가족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 협약 체결과 난임가족 氣살리기, 생명사랑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10일 서울시 서초구 행복의샘한의원에서 업무 협약식을 갖고 난임 부부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협력을 통해 출산장려에 이바지하기로 약속했다.

(사)한국난임가족연합회(회장 박춘선)와 행복의샘한의원(원장 이재성)은 2016년 6월 10일 금요일 11:00 난임가족 氣살리기, 생명사랑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또한 이재성 원장은 카카오의 크라우드펀딩 서비스인 스토리펀딩을 통해 출판된 “임신을 위한 힐링” 책 수입금의 일부인 100만원을 난임가족 氣살리기, 생명사랑 후원금으로 전달하였다.

행복의샘한의원 측은 “이번 한국난임가족연합회와의 업무협약으로 아이소망 난임부부에게 희망을 주고, 출산 장려의 사회적 요구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체외수정 시술 전 관리를 통해 자궁 환경을 개선하여 안정된 착상환경을 만들어주는 한방치료가 필요하지만 경제적인 부담으로 인하여 체외수정시술만 하는 경향이 있어서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는 저소득층 난임 부부에게 지원되는 난소기능강화 치료를 통하여 임신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라고 밝혔다.

(사)한국난임가족연합회는 2005년 전국서명 운동 및 청원을 통하여 2006년 정부난임부부지원사업을 이끌어낸 단체이며 불임 대신 ‘난임’ 용어를 법개정 시킨 공신력있는 단체이다.

또한 2008년에 시작된 난임 가정에 희망을 주는 ‘아가야 보듬이 지원사업’ 을 통해 전국 25개의 난임 전문병원의 재능기부와 난임관련 국내 제약회사의 치료제 기부를 통해 정부지원을 받고도 임신에 실패한 난임가정에 연100쌍 체외수정시술의 기회를 지원범위 내에서 전액 제공하고 있다.

(사)한국난임가족연합회 박춘선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체외수정 시술 전 관리에 따른 교육의 필요성’, ‘시술로 인한 유산 예방의 필요성’, ‘난임 예방과 난임에 대한 인식 개선’ 등에 있어서 단체의 노력과 지향하는 바가 같음을 확인했고 이번 업무 협약이 난임 여성 한방치료 지원이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난임 한방치료 지원’, ‘난임 생식건강 증진’, ‘난임 정보 교류’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이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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