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말 5명의 재학생에게 첫 지정장학금으로 약 1,000만원을 전달하고, 이번 2차 지급에는 245명의 장학생을 선정하여 총 7,6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전주교대는 개인 및 기관, 단체 등의 여러 후원자들로부터 장학금을 기탁 받아 최근 3년 동안 총 4억원의 장학금을 사용했으며, 올해는 학업성적우수자 및 가계곤란자 등 재학생들을 위해 2억원을 장학 사업에 배정하여 사용할 계획이다.
유광찬 총장은 “우리대학은 재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장학과 복지 등 여러 측면에서 끊임없이 연구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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