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23일 1일차에는 아버지 영향력, 아버지의 사명이라는 주제로, 4월30일 2일차에는 아버지와 가정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아버지학교에서는 가정의 리더로서의 아버지의 역할을 직접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가정의 리더로서 자녀 교육 역량을 기르고 가족 사랑의 방법을 실천적으로 체득하는 기히를 갖게 된다.
특히 마지막날에는 자녀는 아버지의 사랑을 확인하고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며 아버지는 자녀를 자녀 그대로 소중하게 여기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가정이 바로서고 청소년기의 자아 정체성을 확립하여 감성과 인성면에서 완성된 인격체로 자랄 수 있도록 해주는 좋은 기회를 체험 하였다.
이날 서부교육지원청 강흥석 교육지원국장은 "차별화된 인성프로그램인 이번 가족행복 아버지학교를 통해 학부모와 학생이 하나 되는 새로운 가정교육모델을 제시하고, 특히 학생들의 지적.정서적 조화로운 발달을 돕는 바람직한 가정의 인성교육 모델을 제시하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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