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대는 “학사행정서비스를 기존에 문자서비스로만 안내하던 것을 이미지, 동영상, 문서파일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스마트폰 모바일을 이용한 출석관리, 토론기능, 도서관 열람실 좌석관리, 게시판 등을 포함한 프로그램 개발을 끝내고 이달 중으로 스마트캠퍼스 앱(JESPIA)을 시범운영하여 개선사항을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유광찬 총장은 “스마트 클래스, 스마트 캠퍼스 구축은 재학생들이 초등교원으로서의 역량 강화와 능력 개발을 하는데 대학이 지원해줄 수 있는 한 부분”이라며, “다각적인 측면에서 연구·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