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이끌고 있는 대통령께 시민기자가 쓴 글
나라를 이끌고 있는 대통령께 시민기자가 쓴 글
  • 고성중 기자회원
  • 승인 2014.03.0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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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기자 2~30만원 종이 값으로 기자증 받고, 지역사회 앵벌이 나서는 병든 사회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글쓰는 것이 좋아서 시민기자 하고 있는 시민의 글입니다.

▲ 고성중 시민기자
한국 사람으로서 부끄러울 때가 많다.
나라를 이끄는 위정자들이 부정부패를 가장 많이 일삼고 있으며, 공적기관은 500조원 이상 빚을 지고 있으면서도 방만하고 시민을 기만하며 우롱하는 나라가 되면 안 된다.

대통령께서 관을 정비하고 있다. 일부 정리가 되는 것도 있겠지만, 대통령도 해결할 수 없는 사회악 중 가장 시급한 것은 언론의 기능을 상실한 신문사를 정리하는 것이다.

시민의 입장으로 문제를 보는 것이다. 차단해야 할 사회악의 부피가 커져 더 이상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을 지적하고 싶다.

4대 사회악도 중요하지만 가장먼저 신문사를 앞세워 돈벌이를 하고 있는 언론사를 일제히 정리해야 한다.

좋은 언론사도 있지만, 일부 저질 언론사를 차려놓고 공적기관에서 홍보비나 챙기는 언론사와, 신문사를 차려놓고 운영하기 위해 관공서와 결탁하여 사업 수주우선으로 운영하는 곳들이 허다하다.

중요한 기사는 거의 찾아보기가 드물고, 보도 자료로 기사를 내는 1만4천 개중 언론사가 5천개는 넘는다. 그 중 지면신문사가 앞장서 지역사회를 좀 먹고 있다.

참신한 언론의 기능은 간데없고 지역 건설업체나 지자체 사업을 따내기 위한 도구로 언론사는 전략하였다. 항간에 지자체에 근무하다 언론사를 차려서 지자체를 협박하고 있는 사례도 보이고, 지자체에서는 언론이 무서워 1억 가까운 돈을 홍보비로 지불하고 호형호재하면서 시민의 혈세를 가지고 돈 잔치를 하면서 시민의 혈세로 시민을 기만하고 있다.

시청의 불편한 기사는 막아주고 마침 선거니 홍보성 기사는 퍼트려주는 언론사에 대가성으로 홍보비는 움직이고 있다면 언론사 기능을 이미 상실한 것이며, 그것을 빌미로 수천만 원 뜯어내는 언론사는 강력하게 수사를 진행하여 시민의 이름으로 사회에 오점을 지워야 한다.

내가 대통령이라면 중앙언론사를 빙자하여 또는 지방지 언론사를 차려놓고 사업거리나. 찾고 다니는 언론사들을 검열하여 전부 공갈협박 유무를 따져 보겠다. 실제 언론사의 기능은 간데없고 돈만 밝히는 언론사와 지자체에서 건설이든 사업이든 공권력을 앞세워 치졸한 사회의 부랑아처럼 그들은 사회를 좀 먹이고 있다.

엉뚱한 언론사를 색출해내는 방법은 간단하다. 생생한 기사는 한 줄도 없고, 한사람이 인터넷을 이용하여 30분만 투자하면 신문은 돌아다닌다. 언론이 돈벌이를 대행하고 있다.

1개 신문사에 주제기자 들은 지역에 엄청나게 많이 있다. 지자체를 장악하면 최소 200여명은 편히 먹고 산다. 그들은 무슨 일을 하는가 기자랍시고 관공서에 줄을 대서 공사를 갈취하고, 사회악의 축을 쥐고 흔들고 있다.

내가 대통령이라면 썩어빠진 기자를 잡아들이는 암행감찰제도를 만들어 사회를 좀먹지 않도록 부추기지 않도록 부서를 신설하여 강단의 조치를 취하겠다.

언론의 기능을 가지고 장난치는 기자들을 잡아들여 정신 차리게 해야 나라가 조금이라도 발전 할 것이다. 하루빨리 언론사를 운영하며 사업거리나, 방패용으로 사용하는 언론사를 엄벌해 처해 나라를 바로 세워야 한다.

다른 직종의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 언론사를 운영하는 사주는 다 잡아들여야 한다. 사회를 밝히기는커녕 언론사를 빙자하여 부만 축적하는 회사가 엄청나다. 특히 산기사는 작성하지 못하고, 보도자료를 99%로 편집하여 내보내는 종이 신문사를 대상으로 정리가 되어야 한다.

그 신문사 아래서 기자증 사가지고 지역사회에서 어떤 기능을 하겠는가. 관은 국민을 기만하고, 기자는 관의 목을 잡고 돈벌이를 자행하고 있다. 지자체 기자는 건설업자가 태반이다.
아니면 사업가이거나 사업을 따내는 브로커이고 글은 쓰지 않고 돈만 세고 다니는 기자들이 사회를 들쑤시는데 사회가 온전하게 돌아가겠는가 묻고 싶다.

혹여 정부관계자가 이글을 본다면 썩어빠진 언론사를 간단하게 색출하는 방법과 사회악을 부추기는 반건달 기자들을 색출하도록 정보를 주고 싶을 뿐이다.

우리사회는 기자가 글은 쓰지 않고 관의 목을 죄면서 돈만 챙기는 기자가 판을 치는 사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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