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해오름식은 미구성된 총학생회를 대신하여 비상대책위원회(회장 범상윤, 컴퓨터교육과3)가 추진하여 학생 화합과 대학 발전을 도모했다.
풍물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열림문선, 총장 인사, 고사, 떡치기, 자치기구 옹립식, 동아리 공연, 각 학과 소개 등을 진행하고 해오름식을 통해 재학생들이 하나 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각 학과 신입생들이 학과를 대표하여 준비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새내기들의 패기와 끼를 마음껏 발산하였다.
또한, 행사기간 중 안전사고 발생 예방을 위한 캠퍼스 폴리스를 운영하여 행사를 무사히 끝마칠 수 있도록 했다.
유광찬 총장은 “신학기 해오름식을 통해 대학과 학생의 평안을 기원하고, 빠른 시일 내로 총학생회가 성실한 임원진으로 구성되어 올 한해 재학생들을 위해 열심히 일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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