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감찰은 6.4 지방선거 분위기로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공직자 선거개입을 차단하여 정치적 중립을 확립하는데 중점을 두고 특히, 음주운전 등 공직자로서 품위를 손상하는 행위에 대하여는 엄정 단속한다.
주요감찰대상은
▲지방선거 후보 예정자들의 선거운동에 직‧간접적으로 개입하는 등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훼손행위
▲선거분위기를 틈탄 공무원 근무태만, 복무위반 사례
▲선거기간을 핑계로 대민행정 지연‧방치, 생활민원 관리소홀 등 도민 불편초래행위 등이다.
전라북도 감사관(김수태)은 “6.4 지방선거는 공무원이 정치적 중립을 엄정하게 지키고 선거중립 훼손 사례가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선거일까지 정보수집 및 감찰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예방감찰 효과를 거양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