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가 만든 언론홍보관리사란
시민기자가 만든 언론홍보관리사란
  • 고성중 기자회원
  • 승인 2014.03.03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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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뒤 현제 직업의 30%는 사라진다. ICT분야가 발달함에 따라 ‘글발’(홍보마케팅, 언론홍보관리사)이 자신을 살아남게 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 전남대학교 졸업생외 조선대, 호남대, 동신대, 등 참여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사)한국시민기자협회 이사장 하방수, 한국시민저널리스트대학총장 심현정은 저널리스트 기자아카데미 과정을 수료하면 누구나 ‘언론홍보관리사’ 자격을 취득 하여 취업하기 힘든 세상에 필요한 자격증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언론홍보관리사가 무슨 자격이냐?

시민기자들이 기사를 가공하고 만드는 과정을 기자아카데미에서 배웠다면, 홍보를 많이 해야 살아남는 미디어현장에 적응하도록 실력을 배양하는 과정이다. 기자들이 언론플레이를 하는 과정을 그대로 배우고 실생활에서 적용하여 검색기사로 가공할 수 있도록 전문가를 양성하는 전문교육이다.

언론홍보 어디에 활용할 수 있나?

기자를 꿈꾸고 있는 예비기자의 기초교육이며, 취업전쟁에서 틈새시장을 공략하여 남보다 반발 빠른 홍보전문 매니저 교육이다. 예컨대 “현제 까지는 간호사를 꿈꾸는 학생은 주사를 잘 놓거나 코디네이터 교육만 이수하면 좋은 병원에 취업 할 수 있었으나, 앞으론 언론으로 홍보를 할 수 있는 언론홍보관리사를 취득한 간호사를 선호 할 것이다. ‘병원을 브랜드화 시키는데 일조하는 홍보전문가를 교육과정을 배웠는데 누가 마다할까?

현실적으로 직장은 구하기가 힘들고, 취업전쟁인 사회여건을 감안한다면, 병원장 입장에서도 일거양득인 언론홍보과정을 이수한 직원을 채용할 것이 분명하다.

실제 광주광역시 하남 산단 중소기업체 CEO(57)는 “직원들이 회사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능을 배워온다면, 나는 당장 채용하겠다.” “제품을 언론으로 홍보한다는 게, 일반인들은 기술도 없고 기사쓰기가 쉽지 않는데 저널리스트과정에서 언론으로 홍보하는 과정을 배워 온다면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믿는다” 고 했다.

시민기자협회 총장 고성중은 “시민기자가 많아져서 공정한 사회가 오고 있다, 언론의 장벽이 무너지고 있다는 게 실감난다” “이제는 모든 시민이 언론으로 홍보하는 기능을 배워, 사회의 주인이 되간다는 증거가 아니겠냐고 덧 붙였다.”

10년 뒤 현제 직업의 30%는 사라진다. ICT분야가 발달함에 따라 ‘글발’(홍보마케팅, 언론홍보관리사)이 자신을 살아남게 하는데 도움이 되리가 생각한다.

언론의 메커니즘을 이용하여, 본인 역시 주변에서 중심인물이 되고, 하는 일, 회사의 보도자료, 상품소개, 회사소식, 회사를 브랜드화 시키며 알리는 기능을 배워서 사회에서 필요한 전문가 되는 과정이 언론홍보관리사다.

한국시민저널리스트대학에서 양성하는 언론홍보관리사란?

1인 기자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탄생했다. 언론과 SNS가 만나, 시민사회의 보편적 가치로 탄생한 새로운 자격과정이 언론홍보관리사이다. 자신과 관련된 일을 언론으로 홍보하며 커나가는 홍보마케팅의 전문가 과정이다. 언론메니저 교육인 것이다.

스스로 멀티미디어 창이 되어 공공저널리즘(civic journalism)에 앞장서며 언론의 사각지대를 지키는 뉴스 생산자이기도 하다. 웹상에서 언론으로 홍보를 극대화 시키며, 뉴스 가공자로서 사회적 소통능력의 제고를 위한 아젠더 교육이 본질적인 목표이며 언론으로 소식을 극대화 시키는 언론홍보 전문가 트레이닝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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