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지난28일 새벽 경남밀양시상동면에 위치하고있는 121번현장에서 송전탑공사를위해 공사차량이 현장으로가던중 주민과 경찰간의 충돌이 있었다.
 
이 현장에 연대온 민주노총금속노조 현대자동차비정규지회 해복투소속 2명이 밀양경찰서장(총경 김수환)에게 항의를 해 체포되는 일이 발생했다.
 
유모씨는 1일 오후21시경 석방되었지만 나머지 1명인 이모씨는 석방이되지 않았다.
 
대책위측은 경찰의 무리한 공권력남용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책위는 2일오전11시 밀양경찰서로 항의방문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