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각 정당 홍보 관계자의 관심 속에 저자와의 만남 및 특강 열려

출판기념회에 앞서 김형정 SNS선거전략연구소 고문은 “SNS의 무궁무진한 발전을 기원하고 상호간에 발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또한 (사)직업기술진흥원 이영호 이사장은 “최재용 소장님의 제의를 받아 SNS를 하나의 직업군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자격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전국적인 지사 설립을 통해 이 시험을 확대하고자 한다. 따라서 SNS 활동, 활용, 보급, 능력이 훌륭한 직업군으로 발전해 기업·가정에 이르기까지 좋은 삶을 향유하는데 미디어 도구로 활용되기를 바란다”며 축사를 대신했다.
또한 변영복 저자는 “공저로는 5번째 책인데 나올 때마다 부끄럽다.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 이재영 저자는 “현업에서 정치광고대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상호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 책을 기획한 최재용 저자는 “이번 선거에서 SNS를 잘 활용하는 분이 당선될 것이다”며 출판에 대한 자부심을 내비쳤다.
이날 트위터에 대한 특강을 한 한국소셜미디어대학 부학장 김준태 교수는 “트위터는 이미 마케팅뿐만 아니라 선거전에서 각 후보자들을 홍보하는 채널로 활용해 큰 성공을 거둔 기록이 있다. 따라서 이번 6.4지방선거에서도 각 정당의 후보자들을 홍보함에 있어 SNS는 필수이며 그 중 트위터 또한 활용 면에서 큰 기대를 걸어도 좋을 것이다”라며 트위터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SNS선거전략연구소 최재용 소장의 ‘SNS 활용 지방선거 필승전략 특강’, 유스트림코리아에서 준비한 ‘유스트림 활용 지방선거 연설 및 인터넷 생방송 시연’, 김준태 한국소셜미디어대학 부학장의 ‘트위터를 이용한 후보자 홍보전략 특강’이 이어졌고 대전 대덕대 이웃음 교수의 첼로연주회로 출판기념회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따라서 이번 ‘필승! SNS 선거전략 매뉴얼’은 6.4 지방선거를 앞둔 각 정당의 후보자들에게 당선을 위해서는 ‘SNS 선거전략’이 필수 아이콘임을 다시 한 번 알려주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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