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유광찬 총장을 비롯한 김범재 총동창회장과 주요 보직자가 참석했으며, 손민지(체육교육과), 오경하(사회교육과), 김혜정(과학교육과), 윤부성(실과교육과) 재학생에게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김범재 총동창회장은 “1989년부터 올해까지 26년동안 750여 명의 우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면학 풍토 조성과 인재 양성을 위해 동창회가 적극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유광찬 총장은 "사회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일꾼으로 성장해 다시 후배들에게 내리사랑을 베풀 수 있는 아름다운 전통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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