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측합의 하지만 이벤트회사 직원은 제외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지난17일 경북경주시 마우나오션리조트강당 붕괴로 숨진9명의 학생들에 장례식이 21일오전10시 부산시금정구남산동에 위치한 부산외국어대학교체육관에서 엄수된다.유족들과 학교측은 합의를했다.
합의내용은 공개되지않았다. 학교측과 합의사실이 알려지자 20일오전 고 박모양(18)의 장례식이 박모양의 가족이다니던 부산이기대성당에서 거행되었다.
21일 오전장례식에는 서남수 교육부장관 정해린 부산외대총장 허남식 부산시장등이 참석할예정이다. 한편 이사건을 수사하고있는 경북경주경찰서는 사고가 나기 4일전에 경주시에서 리조트측에 눈이 많이 내렸으면 눈을 치워달라고 요청했으나 리조트측은 묵인했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또 당시 동영상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분석을 요청한 상태이다 분석작업이 끝나면 경찰은 과실치사를 적용해 형사처벌을 할예정이다.하지만SNS에 누리꾼들이 이벤트회사 직원은 왜 이번합의에서 빠졌는가 의문의 제기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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