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의료원장에 정남 교수 선정
진안군의료원장에 정남 교수 선정
  • 김진성 기자회원
  • 승인 2014.02.1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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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군의료원장 선정자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진안군에서 위탁방식이 아닌 직접운영이라는 우여곡절 끝에 진안군의료원장에 정남(60세) 연세대의대 신경외과 외래교수를 선정했다.

정남 내정자는 신경외과 전문의로 연세대의대를 졸업하고 전북대학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전주예수병원 신경외과 과장, 전주 정남신경외과원장, 전주남강병원장을 역임했다.

정남 내정자는 “진안군에서 어려운 가운데에도 군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의 관점에서 기초자치단체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의료원을 만든다는 소식을 듣고 의료원장 공모에 지원했다“고 전했다.

한편 진안군 의료원은 내과, 일반외과, 정형외과, 응급의학과, 재활의학과, 산부인과 등 6개진료과, 80병상 규모로 오는 7월중 개원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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