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혈세낭비 이제는 주민살리는 대안으로 시정살림하자
지자체 혈세낭비 이제는 주민살리는 대안으로 시정살림하자
  • 정덕구 기자회원
  • 승인 2014.02.1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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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을 생각해 보아라!
정덕구기자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지자체 혈세낭비를 이제는 주민살리는 대안으로 시정살림을 해야한다.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1동 금호아파트 뒤편 자동차 도로는 인적이 드물고 학교, 학원, 유치원과 같이 보호장비를 요구하는 교육 시설도 없는 길로 40여m는 펜스(fence)가 미설치 되어있으나 나머지 90m가량에는 펜스가 설치되어 있다.

그런데 자치 단체에서는 펜스 설치 후 사후 관리를 위해 담당 공무원들은 현장답사도 하지 않는지?
지자체 선거를 앞두고 선심성 작업으로 단골메뉴로 등장하는 인도의 보도블록 교체 또는 자전거 도로를 핑계로 인적이 드문 뒷길 아니면 아파트 뒷 담장주변을 그것도 보도블럭은 생생하게 멀정한 것을 파헤치는 현장을 고발한다.

이곳은 문흥동 외과도로끝부문 삼각산을 오르내리는 왕복 6차선도로이다.
또한 이 장소에는 필자가 2013년도에 불필요한곳이 가이드(휀스)를 설치하여 혈세를 낭비하고 또한 주정차(상용차)주차장으로 둔갑하여 휀스를 훼손한곳이기도 한데 이도로에 자전거도로를 핑계로 대형업체가 이곳에 공사를 한다는데, 이제는 자치단체에서는 이런 짖을 하지말고 그돈으로 불우이웃을 돕는것이 이나라 사회를 밝게만든다고 생각한다.

이번 6.4지방선거에서 이런 혈세낭비를 막고 주민과의 협의하에 시정을 살필줄아는 일꾼을 뽑아서 주민혈세를 줄여야한다.유권자도 이런일을 잘알고 있을진데 허구한날 몰려다니는 여론에 휘말리지말고 진정한 일꾼을 뽑는일이야 말로 내고장을 발전시키는 지자체를 만들어야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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