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널리스트대학 초대 총장은 심현정(환경연대 대표)취임했으며. 고문은 허평환(전 기무사령관)이 위촉 됐다. 서울캠퍼스 학장최재용, 대구캠퍼스 학장김동렬, 광주광역시캠퍼스학장 김상범 등 이 임명됐다.
저널리스트대학 지역캠퍼스 담당 학과장은 서울캠퍼스 학과장 손홍욱, 충청남도캠퍼스학과장 최유경, 전라북도캠퍼스 학과장 김진성, 광주캠퍼스 학과장 류정식 등을 임명했다.

고성중 사무총장은 (사)한국시민기자협회 소개, 저널리스트 대학설립배경 등을 설명하고 미래를 지향하는 목표를 제시하였다.
환영사에서 하방수이사장은 서울지회 발전과 저널리스트 대학 발전을 기대하며 최선을 다하자고 했다.
축사로 나선 전 기무사령관 허평환 고문은 "국력이 높아지려면 시민이 똘똘 뭉쳐야 한다. 위정자들이 정직한 사람들로 구성되도록 시민들이 감시해서 밝은 사회가 오도록 해야 한다. 허 고문은 자식들에게 군대도 보내지 않으려는 위정자들에게는 시민을 대변해서 봉사하는 일을 맡기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심현정 저널리스트대학 총장은 환영사에서 "임원진의 노고를 치하하며, 시민이 주가 될 수 있도록 발전해 달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면서 대구광역시에도 대학을 꼭 만들겠다고 했다.
최재용 서울지회장은 저널리스트대학 교육의 중요성을 말하며, 비전소개를 통해서 협회의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 했다.
광주지회 임인채 지회장은 "한국시민기자협회가 서울시를 기점으로 단체가 활성화 될 것이고, 또한 저널리스트대학 에서 깐깐하고 실속 있는 진짜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부탁한다고" 했다.
정덕구 실버 부단장은 "그동안 노력의 진가와 시민공공저널리즘이 확산 되간다는 증거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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