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소상공경제인연합회, '창조경제 실천 결의대회' 개최
전국소상공경제인연합회, '창조경제 실천 결의대회' 개최
  • 김선희 기자회원
  • 승인 2014.02.17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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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전국소상공경제인연합회와 함께하는 창조경제 실천 결의대회가 오는 18일(화), 오후 1시에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 그랜드홀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전국소상공경제인연합회(소경련)가 주최하고, 다있네소비자생활협동조합과 공동주관
으로 열리며, 후원은 중소기업진흥회,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다있넷소비자생활협동조합, 삼성장학재단, (사)세계학생유엔, 미주한인회총연합회, 백석대학교,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 한국새마을시장상인조합연합회, 전국다문화영농조합법인연합회, 여약사신문, (사)한국재난구호, 국민건강플러스,농촌희망연대, 국제발관리협회, (사)대한기자협회, (사)한국미용협회, (사)다문화지구촌협회, 중소기업직능단체협의회, 한국장애인봉사회, (사)환경운동 실천협의회, (사)아시아예술교류협회, (사)한국지체장애총연합회, (사)이웃사랑봉사회. (사)한국뷰티진흥연합회,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한국뷰티스타일리스트협회, 한국뷰티플래너협회, 한국배관관리협회,(주)한국체형관리총연합, 유경평생교육원,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한국소비자파워센터 등의 후원아래 열리는 행사다.

다소생협동조합 관계자는 급변하는 시장경제에 대응 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이 요구되어 12년의 세월 속에서 모두에게 이로운 권익과 복리를 창출 할 수 있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돕는 신개념 융·복합마케팅 시스템을 도입하여 그동안 판매가 어려운 중소기업은 물론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을 살리는데 힘써왔다고 말했다.

특히, 다소생협동조합은 이번에 새롭게 출범하는 전국소상공경제인연합회(소경련)와 함께 창조경제 실현, 평화와 소통이 공존하는 사회를 건설하고, 공동체 가치 추구, 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공익을 추구하는 사회 환경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함께하는 모든 사람들의 힘을 모아 생산자는 판매가 걱정 없고, 소비자는 품질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특정브랜드의 시장독과점으로 좋은 상품을 개발해도 판로가 걱정 없는 심각한 시장 환경을 극복하기위해 지식재산권 설정업무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그리고 재능 있는 개인의 경쟁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에 열리는 전국소상공경제인연합회와 함께하는 창조경제 실천 결의대회는 단순한 공존이 아닌 철저한 마케팅시스템으로 청년실업, 청년에서 은퇴 후까지 남, 녀 노, 소 누구나 1인 창업 창조경제인으로서 상생의 길을 열어가는 곳이 바로 다소생협동조합의 핵심 역할이며, 골목상권의 몰락, 청년실업, 국가 GDP의존이 특정대기업으로 집중되어 있고, 2020년이면 은퇴 후 경제활동을 해야만 하는 인구가 1,000만에 육박할 것이라는 시점에서 국민복지에 큰 역할이 기대된다며 말했다.

또한 창조경제 실천 결의대회의 취지가 어려운 경제문제를 해결하는데 힘쓴다는 의미에서 축사와 격려사로 정·관계자를 비롯 각계 사회단체에서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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