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선거에서 안동선(4선), 김호일(3선), 김성순(2선) 등 전직 국회의원과 정당인 출신이 출마해 대한노인회의 드높아진 위상을 반영했다.
이날 이심 회장은 '툭 터놓고 소통, 손 맞잡고 노인복지'라는 슬로건과 '노인이 살기 좋은 나라'라는 비전 발표에서 ▲전국 순회 복지 투어 실시 ▲시범사업 성공 거둔 노노케어, 노인일자리 전국 확산 ▲노인복지청·노인연수원 설립 ▲당사자들의 행복을 증진시키는 노인복지 등을 실천과제로 제시했다.
또 지난해 국회에 제출한 노인복지청 신설을 위한 청원서가 올해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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