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심 회장, '제16대 대한노인회 중앙회장'으로 재선
이심 회장, '제16대 대한노인회 중앙회장'으로 재선
  • 김선희 기자회원
  • 승인 2014.02.14 20: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제16대 대한노인회 중앙회장으로 재선 된 現 이심 회장(맨 앞줄 중앙). ⓒ한국시민기자협회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지난 7일, 백범김구기념관 컨센션홀에서 열린 제16대 중앙회장 선거에서 대한노인회 이심 회장이 압도적인 표차로 재선됐다. 이심 회장은 차기 회장의 업무개시일인 2월 17일 부터 4년 동안 연이어 대한노인회를 이끝게 되었다.

이번 선거에서 안동선(4선), 김호일(3선), 김성순(2선) 등 전직 국회의원과 정당인 출신이 출마해 대한노인회의 드높아진 위상을 반영했다.

이날 이심 회장은 '툭 터놓고 소통, 손 맞잡고 노인복지'라는 슬로건과 '노인이 살기 좋은 나라'라는 비전 발표에서 ▲전국 순회 복지 투어 실시 ▲시범사업 성공 거둔 노노케어, 노인일자리 전국 확산 ▲노인복지청·노인연수원 설립 ▲당사자들의 행복을 증진시키는 노인복지 등을 실천과제로 제시했다.

또 지난해 국회에 제출한 노인복지청 신설을 위한 청원서가 올해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