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민기자협회 ]

지난 4월 24일 한국소셜미디어전문가협회(회장 최재용)에서 실시한 ‘제1회 글쓰기책쓰기지도사’ 및 5월 1일 실시한‘ 제7회 SNS지도사’ 민간자격시험 합격자가 발표됐다.
국내 최초로 시행된 제1회 글쓰기책쓰기지도사 자격시험에서 13명, 제7회 SNS지도사 자격시험에서 6명의 합격자가 배출됐다. 글쓰기책쓰기지도사 자격시험에는 탁경숙 씨가, SNS지도사 자격시험에는 김형직 씨가 각각 수석의 영광을 차지했다.
글쓰기책쓰기도사 자격시험에서 수석합격한 탁경숙 씨는 “1인미디어 시대에서 글쓰기 능력과 책쓰기는 매우 중요한 것임을 교육을 통해 알게 되었죠. 한국1인미디어산업협회에 참여하면서 나도 1인미디어 작가에 도전하고자 자격시험에 응시하였습니다. ‘배워서, 남줘서, 성공시키자”는 협회 교육이념을 실천하는 지도사로서 앞으로 저의 생활 속에서 경험으로 축적한 실용서적을 펴내 많은 사람과 함께 나누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국내에서 이런 유용한 자격증이 처음인데다 또 제1회 시험에서 수석으로 합격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SNS지도사 자격시험에서 수석합격한 김형직 씨는 “저는 제주도에서 경영컨설팅 일을 하고 있는 경영지도사입니다. 제주도에는 여러 분야에 종사하면서 SNS를 활용한 홍보마케팅을 필요로 하는 사람은 많은데 아직 대부분이 잘 모르고 있어 활성화가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을 통해 소셜미디어 교육을 받으면서 앞으로 저와 함께 공부한 몇몇 제주 분들과 함께 제주도민들이 직접 제주를 소개하고 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셜미디어 멘토 역할을 수행할 계획입니다. SNS지도사 시험에 수석 합격하고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 것은 모두 저희들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가르쳐주신 SNS강사님들과 관계자 분들이라 생각하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제1회 글쓰기책쓰기지도사 합격자 13명은 탁경숙. 남궁현. 이은숙. 장효성. 이진영. 윤성임. 김일용. 김필희. 정소영. 옥광주. 양홍규. 김강순. 이방호이다. 제7회 SNS지도사 합격자 6명은 김형직. 김지수. 홍진혁. 김회봉. 이현주. 강성두이다.
글쓰기책쓰기지도사(Writing & Writer Instructor/등록번호 제2016-001584호), SNS지도사(SNS Master/등록번호 제2014-5909호) 한국소셜미디어전문가협회(www.snsmaster.org)가 민간자격관리자로서 시행하고 있는 등록 민간자격증이다. 글쓰기책쓰기지도사는 교육부, SNS지도사는 미래창조과학부의 검토과정을 거쳐 자격기본법에 의거해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민간자격으로 정식 등록되었다.
SNS지도사 교육과정은 매주 토요일, 글쓰기책쓰기지도사 교육과정은 매주 일요일에 실시하며 교육과정을 이수한 사람은 해당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