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민기자 협회는 市民이 기자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의 소식을 대변하며, 시민저널리즘을 표출하는 공간이다.
공정하고 보편적인 복지社會를 만들기 위해 수십만 國民이 SNS를 통해서 뭉쳐가는 비영리 시민언론단체이기도 합니다. 지금 가입해서 글을 쓰면, 바로 뉴스로 검색되는 세상이기에 시민공공저널리즘이 활성화가되간다.
시민기자가 올곧은 기사로 사회에 촛불이 되어 주시기를 바란다. 공공저널리즘은 뉴스와 민주주의간의 관계와 연관된 운동이다. 지난 10여 년간 국내 언론민주화에는 큰 진전이 있었다고 한다. 그만큼 언론영역 또한 다양해졌다. 이러한 변화에는 ‘시민미디어’의 경이로운 발전이 기여한 바가 크다고 저술했다.
한국사회 전반에 시민미디어가 끼친 영향이 작지 않고 언론영역이 큰 변동의 과정에 있는 지금 ‘시민미디어’의 역사와 이론적 배경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것은 다른 의미가 있다 하겠다.
시민미디어는 21세기형 시민표현의 수단이자 참여민주주의의 견이차가 될 것으로 전망하며, 지역, 계층, 연령, 성별을 초월한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적절한 수준의 제도화의 필요하다. 여기서의 시민 미디어란 공공 저널리즘을 말하고 있으며 공공저널리즘의 성격을 설명하는데 있어 다음의 표현이 적합할 것 같다.
민주주의가 없다면 언론이란 게 필요 없으며, 또한 언론이 없다면 민주주의란 있을 수 없다. 본질적으로, 민주주의란 정보에 정통한 공중(informed public)을 필요로 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공중이란 자신의 문제점들을 생각하고, 그 문제점들에 대해 어떠한 행동을 취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공중을뜻한다.
만일 민주주의가 이러한 의미의 시민을 길러내지 못한다면, 신문이나 방송이란 필요없는 존재가 되고 만다. 그리고 언론이 없다면, 시민들이 공중의 형태로 모양을 갖추기란 어려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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