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여수 산단 기름유출사고로 새누리당 재해대책본부 송 환기 부위원장은 새누리당 황 우여대표와 박 준영 도지사와 함께 현장을 방문, 주민들을 위로하고 여러 단체와 함께 기름 제거 작업에 참여하였다.
송환기본부장 기름 제거 참여
가장 많은 기름이 유출된 해역은 여수로 전체 유출량(3,789㎘)의 53%인 2,009㎘로 나타났고 가장 적은 유출사고와 유출량을 보인 지역은 완도로 30건과 6.1㎘이다.“해양오염 방제활동과 어선 등에 대한 해양오염 예방을 위한 교육과 대책마련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환기 새누리당 광산을지구당 당협위원장 (재해대책 부위원장)
이 자리에서 황 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송 환기 부위원장과 함께한 자리에서 “정부는 조류인플루엔자(AI) 대책과 같이 피해액의 50%라도 선지급해서 어민들을 도울 수 있도록 앞장서서 책임을 다해야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