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신학생들 밀양송전탑반대현장방문
서울지역 신학생들 밀양송전탑반대현장방문
  • 김준교 시민기자
  • 승인 2014.02.05 00: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차방문도 계획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3일 서울지역에 신학대학생들이 경남밀양시부북면위양리 밀양송전탑반대현장을 방문했다 경찰의 충돌은없어지만 이들은 국가폭력으로 고통받는 주민들을 위로했고 함께 기도를했다 심방버스라는 이름으로 이들이 왔다.

심방버스준비위원장인 이종건(22)씨는 이렇게 말을했다 이 주민들에 고통은 누가알겠냐 더이상 주민들이 죽어서도 안돼고 고통받아서도 안된다 이제는 신학생들이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3일에는 기도회,위문공연을 진행하였고 4일에는 주민들과 이별의 덕담도 나누었다 그리고 이들은 경남밀양시삼문동에 위치한 故유한숙님의 분향소에가서 조문을하고 위로의 기도를했다.

이종건위원장을 2차심방버스에는 더많은 참가자와 함께한다는 결의를 다짐했다. 한편 이 위원장은 밀양의 아픔이 우리모두의 아픔이라고 대한민국모든 국민이 함께 해달라고 말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