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둔촌역 전통시장과 명일 전통시장 입구에 시장 상징 조형물 종합안내간판 설치..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오는 5일, 둔촌역 전통시장과 18일에는 명일 전통시장 입구에 시장상징 조형물 종합안내간판이 들어선다.
둔촌역 전통시장과 명일 전통시장 입구에 세워지는 조형물은 각각 높이 7.2m, 길이 13.2m, 높이 6.5m, 길이 11.1m로 재질은 스텐레스(분체도장)이며, LED 전광판과 LED 장식 등으로 야간에도 식별성이 뛰어나 시장을 홍보하는데 높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구는 지난해 3월부터 7월까지 상인연합회와 종합안내간판 설치에 대한 논의를 거듭한 결과, 제작·설치비 일부를 민자 부담으로 하는데 합의하고 설치장소를 둔촌역 전통시장과 명일 전통시장 3개소에 설치하기로 결정,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두 개 시장 종합안내간판 제작·설치비는 총8천만원으로 구비가 6천만원, 나머지 2천만원은 상인회가 부담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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