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시민기자협회 서울특별시지회 2월8일 토 19시 코엑스에서 창립
(사)한국시민기자협회 서울특별시지회 2월8일 토 19시 코엑스에서 창립
  • 고성중 기자회원
  • 승인 2014.02.03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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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행사는 한국시민저널리스트대학 개교식과 함께 진행된다.

삼성동 코엑스 403호  2월8일 토 19시 서울특별시지회 창립

▲ 서울특별시 임원진
(사)한국시민기자협회 서울특별시지회 창립식이 2월8일 토요일 19시 삼성동 코엑스 403호에서 거행된다. 창립행사와 ‘한국시민저널리스트대학’ 개교식을 함께 진행한다.

2010.10.9 창립한 한국시민기자협회 이하 한시협은 그동안 시민을 대상으로 기자아카데미 과정을 이수시켜 공공저널리즘분야에 앞 장서 왔다.
한시협은 그동안 진행해 오던 기자아카데미 과정을 제고해 ‘시민저널리스트대학’으로 과정을 승화하고, 수료한 회원에게는 ‘언론홍보관리사’ 민간자격증을 수여한다.

본회 고성중 사무처장은 “언론홍보관리사는 1인 기자시대의 뉴스와 소셜미디어가 만나, 인류사회의 보편적 삶을 위해 민주, 인권, 평화의 보편적 가치를 추구하며 탄생한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시민이 언론의 주가 되어 미디어 시대를 앞서가며 사회를 대변하는 언론홍보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스스로 멀티미디어 창이 되어 공공저널리즘(civic journalism)에 앞장서며 언론의 사각지대를 감시하는 뉴스 생산자이기도 하다. 글로벌 웹상에서 홍보를 극대화 시키며, 사회적 소통능력의 제고를 위한 아젠더 교육이 본질적인 목표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국지회 중 서울특별시가 가장 먼저 창립하게된 것을 축하하며” 그동안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에서 갈고닦은 SNS실력을 맘껏 펼치기 위한 공공저널리즘의 장이 마련됐다고 설명하고 있다.

▲ 이성래 최재용 김현주
서울지회 초대회장은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장 최재용(49)이 취임한다. 부회장-김준태, 김진선, 손홍욱, 조직팀장-이경미, 조직관리-김우찬, 교육팀장-이성래, 기획팀장-김주상, 전체진행기획-김현주 홍보팀장-최범희 재무팀장-김태훈 사무국장-김진선 등이 서울특별시지회를 이끌어간다.
최재용 서울지회 회장은 “ 시민기자를 양성하여 시정 및 구정 홍보를 돕고 제도권언론에서 미처 발견하지 못한 기사를 발굴하여 기사화하는 등 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고 또한 언론홍보관리전문인력을 양성하여 취업난해소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창립행사에는 서울특별시 회원 50여명 각계 인사, 전 현직 언론인, 광주, 전남지회 ,충남지회, 전북지회, 경기지회 등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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