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시내교차로 명칭 재정비 부착했으면
광주시, 시내교차로 명칭 재정비 부착했으면
  • 신문식 기자회원
  • 승인 2014.02.01 22: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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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지인들의 보는 교차로 명칭 없어서 시내관광에 혼선.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광주시, 교차로 명칭 신호대에 달아줘야.
친구 간에 약속장소를 정했으나 약속 장소의 길과 위치를 몰라서 통화를 하다보면 상호간에 위치를 인식하는 호칭이 달라서 혼선을 빚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전통적으로 전해오는 명칭은 상호간에 쉽게 인식이 되는데 신시가지나 교차로의 명칭이 없고, 상호 인식하는 호칭이 다른 곳은 많은 혼선을 일으키므로 우선 교차로의 명칭을 교차로 신호등에 달아주면 장소를 찾는데 매우 편리하다.

▲ 말바우 사거리교차로는 교차로의 명칭이 부착되어 있어서 차를 운행하는 사람들이나 외지에서 찾아오는 사람들이나 찾기가 매우 편리하다. 그러나 시내 대부분이 사거리 교차로 명칭이 부착표기되지 않아서 시내를 찾는데 많은 혼선을 일으킨다.

지금 시내 교차로 신호등에 교차로 명칭이 붙어 있는 곳이 몇 군데 되지 않는다. 시내교차로의 명칭은 외지인들이 광주 지역을 찾기도 쉬울 뿐만 아니라, 많은 국제경기가 예정되어 있는 광주에서는 시내교차로 명칭을 재정비해야 한다. 시내도로 찾기는 시내교차로에 확실한 교차로 명칭표기만 제대로 표기하고 인식한다면 시민들이 시내거리를 찾기나 약속장소를 정하는 데 매우 편리하다.

▲ 도서관 사거리 교차로는 명칭이 부착되어 시민들이나 외지인들이나 외국인들이 시내를 찾기가 매우 편리하다. 그러나 교차로 교기가 없는 곳이 대부분이다.

현재 명칭이 붙어 있는 곳과 비슷한 거리의 교차로라면 가령 예를 들어서“월산교차로”. “제2 월산교차로” “제3월산교차로” 등으로 표기를 한다면 시내를 찾는데 매우 편리하므로 국제대회를 앞둔 시점에서 교차로명칭을 부착했으면 하는 것이 시민들의 가절한 바램이다. 위민행정은 큰 것에 있지 않고 작은 것에서부터 챙겨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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