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전라북도는 만성퇴행성관절염으로 보행에 장애가 있는 도내 65세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인공무릎관절 수술비를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을 경감해주고 통증이 없는 건강한 노후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지원내용은 무릎 인공관절 수술에 필요한 진료 및 검사비, 수술비, 투약비, 간병비 등으로 1족당 93만원을 지원할 계획임.
전라북도는 그동안 만성퇴행성관절염으로 통증이 심하여 고통 받으면서도 경제적 어려움과 돌보는 가족이 없어 고생하고 있는 기초수급자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13년도 신규시책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2013년도에는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46명에게 37,252천원을 지원했다.
신청은 각 시군 보건소에 수술비지원신청서, 수술확인서(수술병원), 진료비영수증, 통장사본(본인), 기초생활수급자 확인서를 구비하여 제출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청 건강안전과 건강생활담당(☎ 063-280-242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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