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한 인사는 영암 교육장 장동연, 미암중교장 고광진, 영암체육회 상임부회장 김영환, 세한대학교 박종욱교수, 미암발전위원장 윤주환, 등이 참석하여 농촌 지역 학생 수 감소에 따른 공교육 정상화 모델 정립 필요성과 지역적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 실현을 위한 공감대를 실현코자 전남녹색자전거문화센터주관으로 설명회를 가졌다.
장동연 교육장은 “지역 간 계층 간 갈등 해소, 농촌지역 학교 활성화에 긴밀한 협의를 하자고” 제안했으며, 그에 다른 해결책은 선수확보, 지도자수급, 제정확보가 필요하다고 했다. 고광진 미암중교장은 “농촌 현실을 감안하여 행복교육이 지속적으로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설명회를 주관한 ‘전남녹색자전거문화센터’ 류정식 이사장은 “지역 현실을 감안하여 창조교육을 지향하자” “교육주체의 만족도를 제고할 새로운 학교문화의 교육환경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폐교위기에 처한 미암중에 사이클 부를 창단하여 특성화 교육을 실시하므로 써, 지역 활성화와 농촌 학생들의 자기계발 기회가 제공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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