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전국 유일 무이한 불편한 자동차 전용도로가 존재한다.
광주광역시 전국 유일 무이한 불편한 자동차 전용도로가 존재한다.
  • 한국시민기자협회
  • 승인 2014.01.26 10: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짜증 부르는 광-송간 도로1.5km 무단주차 말썽
 아름다운 컨벤션 예식 손님 4차선도로 1.5km  불법 자동차 점유 ';경찰도'  '시민도 불편' 제기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아름다운 컨벤션 예식 손님 4차선도로 1.5km  불법 자동차 점유 시민불편 제기

광주광역시 서구 극락교에서 송정리 공항으로 가는 길에 위치한 아름다운 컨벤션 결혼식 하객의 무단추차가 주말마다 1.5km~2k를 무단 주차해 말썽을 빚고 있다.

경찰은 단속은 해야 하나 무단으로 주차를 한 하객들이 교통사고가 유발되지 않도록 주변 정리만 하고 있다. 단속 경찰은 가속으로 달리는 차량들 때문에 엄두를 못 내고 발만 동동거리고 있는 실정이다.

광산 경찰서 교통계는 C경위는 “이곳은 주말마다 무단주차로 골칫거리다” 시정명령을 내려도 소용이 없다고 말하고 경찰이 단속을 해도 소용없는 전국의 유일한 도로다고 했다.“

광산구청 관계자는 “ 주정차 위반에 대한 사항은 알고 있다. 하지만 어쩔 도리가 없다.”고 했다.

아름다운켄밴션 관계자는 "차량은 약 1km 이상 4차선을 무단 점유해 교통체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며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동안 수없이 지적을 해온 언론이 있을 거라 생각하고 광송간 도로가 깨끗해 질 때까지 노력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