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가정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희망복지망 사업 추친
위기가정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희망복지망 사업 추친
  • 이형욱
  • 승인 2016.04.1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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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이형욱 ] 광진구는 구 내 위기가정 발굴과 올바른 지원을 위해서 “희망복지망” 사업을 연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광진구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희망복지망 사업은 광진구로 새로 전입하는 구민들을 대상으로 맞춤식 복지상담을 실시하여 복지체감도는 높여주고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광진구는 지난달 14일부터 구 내 15개 주민 센터에 전입가구 복지상담 신청서를 비취해 복지망 사업을 시작하였다. 신청 방식은 민원인이 해당 주민 센터에 와서 전입신고를 한 후 전입담당 공무원이 희망복지 상담을 제안, 민원인이 희망복지 상담을 수렴하면 희망복지 상담 신청서를 작성하여 담당자에게 제출하면 된다.

상담방식은 복지사가 민원인에게 직접 전화를 거는 방식이고 필요에 따라서 민원인 가정에 방문하여 심증상담이 병행될 수 있다.

상담 내용은 구의 복지제도 및 가정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항목, 상담 기초자료 파악 등이다.

강성구 복지정책과장은 사업 초기단계이기 때문에 홍보에 주력했으며 유기적인 조직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이와 함께 관내 복지혜택을 몰라서 적용받지 못하는 구민이 한 사람도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광진구 관내 주민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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